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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분석

1월14일 현대건설 정관장 여자배구 경기분석


1월14일 현대건설 정관장 여자배구 경기분석 


1월 15일 오후4시 
현대건설과 정관장의 경기가
수원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홈팀-현대건설(1위 17승5패) 
현대건설은 지난 경기에서 
풀세트를 치르면서 체력적인
부담이 예상 됐지만,
끈질긴 경기력으로 3:4로 승리하며
4연승을 차지했다.

전반적으로는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세트마다 기복이 있었지만

양효진은 탁월한 득점력을 발휘하여
25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양효진과 모마의 활약이 돋보였을뿐더러
측면 선수들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요율이 아쉬웠다.

특히,교체로 나온 김주향(OH)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원정팀-정관장(5위10승12패)
정관장은지난  페퍼와의 경기에서
우세한 상대성을 유지하면서도
셧아웃이 아닌 3:1로 승리하여
3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중요한 순간에서 블로킹과 상대의 
범실을 활용하여 승리를 이끌었으며
정호영,지아와 메가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러나 경기력이 좋지 않은 
페퍼에게 셧아웃 승리를 
가져오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현재 성적으로는 밀리고 있지만,
승리에 도전할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가되며,
블로킹과 상대의 실수를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다.


현대건설은 현재 4연승 중이나,
정관장도 3연승을 기록하여 
분위기는 크게 차이가 없다.

두 팀 간의 올 시즌 세 차례의 맞대결에서
현대건설이 2승 1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현대건설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모마의 기복이 경기를 
어렵게 만들 수 있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양효진이 막힐 경우 경기가 어렵게 
풀어지기 때문에 선수들의 컨디션 변화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요점 
현대건설은 중앙 공격이 강점이지만,
측면의 문제점으로 중앙이 주춤할 수 있다.
반면, 정관장은 높은 높이를 활용하여
현대건설의 중앙에 잘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정관장은 이소영의 컨디션 개선과
함께 메가와의 조합으로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정관장 승-